김수민 국회의원 프로필 학력 고향 나이

김수민 국회의원 프로필 학력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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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은 신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김현배 의원의 딸이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 당선으로 정치를 시작했으며, 현재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다. 페이백 리베이트 의혹사건이 있었으나, 1,2심과 대법원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아 최종 확정되었다.​



김수민은 청주에서 태어나 일신여자고등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의 교내 디자인 동아리를 '브랜드호텔' 이라는 이름의 벤처기업으로 전환, 성공시켰으며, 이 성과를 인정받아 정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김수민 의원은 총선 홍보비와 관련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구속영장이 두 차례 청구되었으나 기각되었고 박선숙 의원과 함께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었다가 1심과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2019년 7월 10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무죄가 확정되었다.​



2016년 국민의당에서 비례대표(7번)로 영입되었다. 국회의원 당선 당시 31세.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허니버터칩'의 표지 디자인. 국민의당 홍보위원장을 맡았으며 人자 모양의 당 로고를 제작하였다. 다만 아버지가 전직 국회의원이라는 것을 이유로 대중적으로 비호감 이미지를 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2017년 5월 23일, 국민의당 원내부대표 겸 공보가 되었다.


2018년 1월 28일, 신용현과 함께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추진위원회의 국민의당 측 대변인이 되었다.

2월 13일, 바른미래당 창당대회에서 권성주 수영구 지역위원장과 공동 사회를 맡았다. 이에 2018년 현재 당적은 바른미래당이다.

한동안 중앙당 활동은 많이 하지 않았으나, 4월 4일 바른미래당 팟캐스트 <바담바담>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근근히 활동하고 있다. 2월 26일 박주선 공동대표의 비서실장으로 임명 되었다.

4월 6일 신언관 위원장의 청주시장 출마로 인한 사퇴로 공석이 된 충북도당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8월 7일 이준석에 이어 바른미래당 청년 정치인 중 두 번째로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였다. 정확히는 청년위원장에 단독출마하였고, 이에 최종 당선되었다.

2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설훈·홍익표 국회의원 20대 비하 사건이 일자 꼰대 방지법을 발의했다​



2016년 6월 9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박선숙 등과 고발되었다.기사 국민의당에서는 억울한 일이라는 주장이 나왔으나, 당시 언론보도나 여론은 좋지 않았다. 그 와중에 김수민의 아버지 김현배 전 국회의원(현 도시개발 대표)은 백설공주가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가 부정적인 반응만 더해졌다.

2016년 6월 23일, 검찰에 출석해서 본인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부인했음은 물론, 문제가 된 허위 계약에 대해서도 오히려 "당의 지시에 따른 것이며, 나는 몰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2016년 7월 12일, 법원에서 방어권 보장과 구속 타당성 인정이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기사 통상 현역위원은 구속하지 않는게 보통이나 검찰에서 이 사안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보이며 2016년 7월 28일, 구속영장이 이례적으로 재청구되었지만 역시 기각되었다​



2018년 10월 10일 먼저 국정감사 제안을 했건만 손혜원과 더불어 야구팬들에게 질타를 맞는 인물. 다만, 손혜원에 비해서는 비교적 덜 논란되고 별로 언급되지 않고 있기는 하다. 아마도 국감 때 질의 당시 손혜원 의원의 발언이나 태도가 더 논란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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