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회장 딸 마약 프로필 학력 나이

홍정욱은 헤럴드 및 올가니카의 회장이며, 사단법인 올재의 이사장이라고 합니다. 홍정욱 그는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 로스쿨 졸업 후 미국에서 투자금융가로 일한바 있고, 2001년 귀국 후 헤럴드를 인수해 기업가로 활동하였습니다. 2008년 총선에 출마하여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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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전 헤럴드 회장(49)의 딸 홍모 씨(19)가 국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공항 세관에 적발됐다고 합니다

홍정욱의 딸은 인천지법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실심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홍정욱 전 회장의 딸 홍 씨는 마약류인 대마와 LSD(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향정신성의약품) 등을 여행용 가방과 옷 주머니에 나눠 감춘 후 인천공항을 통과하려 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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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형 대마, LSD, 각성제 애더럴(Adderall·서로 다른 4개의 암페타민이 섞인 약) 여러 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애더럴은 한국에서 처방이 금지된 약으로. 검찰은 여죄 등을 수사 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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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정욱 전 의원은 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제 18대 국회의원(한나라당-옛 자유한국당)을 지냈습니다. 2003년~2007년 헤럴드미디어 대표이사, 2007년~2012년 헤럴디미디어 회장직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