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명 국회의원 영웅조작설 프로필 학력

​​이종명은 현직 대한민국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며 전직 군인입니다.
이종명 의원은 1959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이종명 의원은 대구 달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육군사관학교 39기로 임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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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의원은 2000년에 제1보병사단 수색대대장(중령) 시절에 비무장지대 수색정찰 중에 설 중령과 함께 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이종명 의원의 사고로 국방부는 2001년에 법을 개정해 상이군인이 계속 복무할 수 있도록 바꿨고 이종명은 2004년에 대령으로 진급했습니다.이종명 의원은 상이군인이 진급한 첫 케이스였다. 또한 이 사건은 이종명 의원의 군인정신을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칭송받았으나 이후 조작된 것이라며 논란을 가져왔습니다.​

이종명은 이 사고 등의 이유로 연대장을 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장관급 장교로 진급하진 않았고 2015년 9월에 육군 대령으로 전역하였다. 전역 후 이종명리더십사관학교를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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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의원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2번으로 공천되었고 이는 곧 여성에게 비례대표 1번 남성에게 2번이므로 이변이 없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종명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 관련 망언으로 인해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될 처지가 되었다. 비례대표지만, '제명'이기에 의원직은 유지됩니다.​

이종명 의원은 2018년 6월 25일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으며, 이 법안은 수정가결되어 2019년 7월 24일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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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의원 2000년 '참군인' 영웅담 조작설

이종명 의원은 2000년에 제1보병사단 수색대대장(중령) 시절에 후임 대대장인 설동섭 중령(육사40)과 대대장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비무장지대 수색정찰 중에 설 중령과 함께 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그동안 이종명은 영웅적인 군인으로 평가받으며 군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군가는 물론 심지어 뮤지컬까지 만들고 각종 방송에서도 칭송이 이어졌는데, 실은 현장 지형도 잘 모르는 후임 대대장을 앞세워 인수인계 과정에서 큰 사고를 당하게 한 데 대해 징계와 처벌을 받았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정략적인 영웅만들기의 수혜자로 둔갑했다는 군의 사실조작 논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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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서 5월15일 뉴스공장 취재 기자 인터뷰에소는 사고가 난 곳은 일반적인 수색로도 아니었고 해당 위치에 길도 폭발흔도 없었다고 한다. 곧 뉴스공장은 2019년 6월 3일 방송분에서 후속취재를 하여 방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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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의원 2019년 자유한국당 공청회 5.18 망언 논란

2019년 2월 8일 자유한국당 의원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이완영, 백승주 등이 이미 5.18 북한 개입설을 퍼트려 유죄 판결까지 받은 극우인사 지만원을 초청한 공청회를 주최하여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논란이 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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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이 영상을 통한 축사에서 "5·18 문제 있어서만큼은 우파가 물러서면 안 된다"며 "제가 제일 존경하는 지만원 박사, 국회의원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종명 의원이 손을 맞잡고 하셨기 때문에 성황리에 끝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곧 이어서 이종명 의원도 "5·18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5·18 폭동이라고 했다. 이후 20년 후 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됐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폭동이 민주화운동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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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의원 프로필
1959년 8월 8일 (59세)
경상북도 청도군 출생
학력: 육군사관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군사학 석사
종교 :개신교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소속 위원회 :국방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