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 민주연구원장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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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은 노무현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노무현재단 초대 사무처장,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를 지냈다. 본관은 청주이다

양정철은 서울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법대 재학 중 자민투(반미자주화 반파쇼 민주화투쟁위) 위원장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학보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양정철 그는 노태우 정부 시절인 1990년 9월 <언론노보> 기자로 있을 때 군 복무 중 보안사에 근무하던 후배로부터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 자료를 전달받게 되고 그것을 한겨레 기자에게 전달하여 세상에 알려지도록 하였다. 한겨레는 창간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고 권력의 압력과 로비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언론매체였기 때문에 선택되었는데, 한겨레의 심층취재 보도로 국방부 장관과 보안사령관이 경질되고 보안사가 기무사로 개편되는 등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낳았다. 이것이 영화 《모비딕》의 모티브가 된 사건이다.

양정철은 시민단체 간사, 미디어 전문 기자 등으로 활동하다가 노무현을 통해 언론개혁을 이루고자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무현 후보 대선 준비 캠프에 합류하였고 노무현 정부에서 5년 동안 비서관으로 지냈다. 노무현의 대통령 퇴임 후에도 노무현의 비서관으로 활동했다. 노무현 사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설립을 준비하였고 재단 초대 사무처장이 되었다. 노무현시민학교 제5대 교장이기도 하다.

양정철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문재인의 대선 준비 캠프에서 비서관으로 일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016년 3월부터 팟캐스트 《시민표창,양비진쌤》에서 유시민, 진중권, 표창원 등과 함께 진행자 중 한 명이 되었다.​​​​​​​​​​

양정철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연구소인 민주연구원 원장이다.

2020년 총선에 대비한 민주당의 선거전략 연구와 인재 영입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정철은 1964년 7월4일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언론노보 기자 출신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도우면서 정계에 진출했다.

노무현정부에서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맡으면서 당시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과 안면을 텄다. 그 뒤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떠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계에 입문한 뒤 주변 인물과 조직관리를 실질적으로 전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이후에는 ‘백의종군’을 앞세워 모든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2년여 만에 민주연구원장으로 정계에 복귀했다.

정치적 감각과 기획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계에 처음 들어왔던 시절부터 그를 보좌하면서 총선과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노무현정부 시절부터 독설로 종종 논란을 빚었다. 최근에 대화와 상생을 강조하고 있다.​​



양정철
1964년 7월 4일 서울 출생

학력
우신고등학교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 학사

경력
2002년: 언론노보 기자, 스카이라이프 비서실장, 노무현 대통령후보 언론보좌역
2003년: 대통령당선자 공보비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국내언론행정관
2003년 12월: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국내언론비서관
2004년 8월: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
2008년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사무처장, 상임운영위원
2013년 : 노무현시민학교 교장
2014년 4월 ~ 2017년 3월 :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2018년 4월 ~ : 일본 게이오대학교 법학부 방문교수
2019년 4월 ~ : 민주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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