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잡다한 지식 2019. 9. 29. 01:56
최성해는 동양대학교의 설립자인 최현우 박사의 아들이자 현 총장이다. 1994년 개교 이래 2019년 현재까지 25년 동안 계속 총장을 역임 중이다. 최성해는 주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증과 관련하여 말을 번복하는 것과 본인의 학위 문제로 논란이 있다. 2019년,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의 수상 허위 논란의 당사자로서, 조국에 불리한 발언을 쏟아내 여론의 관심과 조국 지지자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최성해는 자신이 "교육자로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표창장이 위조되었고, 허위사실청탁을 받았다고 폭로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아래에서 설명되듯 본인에게 학력 위조 논란 및 다른 의혹들이 제기됨에 따라 최성해 본인이 언급한 '교육자적 양심'이란 게 있긴 한건지 의심 받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