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잡다한 지식 2019. 7. 6. 05:53
윤종신은 해외 출국 계획을 밝히며 방송 역시 그만둘 것이라는 뜻을 전한 바 있다. 윤종신은 "가을에 떠나서 방송을 안 늘리려고 했는데, 이 PD와 '슈스케' 인연이 있다. '더 콜' 시즌 1을 못해서 시즌 2는 꼭 한 번 같이 하자고 했었다. 그래서 응하게 됐는데 지금 보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향후 방송 활동 계획에 대해 "'더 콜 2'가 제일 마지막으로 섭외에 응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방송은 '방구석 1열'과 '라디오스타'가 마지막이다. 두 프로그램은 9월 중 마무리되고 '더 콜 2'는 그전에 끝날 것 같다. 이후 10월에 떠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