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잡다한 지식 2019. 7. 31. 17:00
송경호 검사 3차장은 지난해부터 전담해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수사를 포함해 공직자·기업비리 등 특별수사를 총괄한다. 송경호 검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구속한 신봉수 2차장은 이들 재판 공소 유지와 함께 대공·선거·노동사건을 지휘한다. 국정농단 특검팀 파견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윤석열 검찰총장과 손발을 맞춰온 신자용 1차장까지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특수통으로 꾸려지게 됐다. 송경호 1970년 (49세) 충북 보은 출생 소속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 부장검사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