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잡다한 지식 2019. 9. 29. 20:37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은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개혁 촉구 집회 참석 인원은 5만 명에 불과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성준 의원은 당시 인근에서 열린 서리풀 축제 참석 인원을 포함한다고 해도 20만 명을 넘을 수 없다고 말한 것인데요 박성준 의원은 과거 경찰의 인원 추산 방법인 '페르미 기법'을 적용한 결과라면서 검찰 수사를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 말 한마디에 지방에서 상경한 조직된 시위대일 뿐, 200만 명 참석 주장은 여론 호도를 위한 숫자 부풀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성중 국회의원은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정당에 입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보수단일화를 통해 정권창출을 하기 위해' 2017년 5월 바른정당을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