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생가 부친 아버지 송용각
- 연예
- 2019. 6. 2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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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태어나서 자란 이곳의 관리는 아버지인 송용각씨가 맡았다.
지금도 송중기가 자주 내려와 자곤 한다는 이곳은 내외부가 송중기와 관련된 것들로 꽉 채워져 있다. '늑대소년', '태양의 후예', 개봉을 앞둔 '군함도'의 포스터는 기본이고, 팬들이 보내온 선물들과 기념물들이 가득하다. 아버지는 아들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 멀리서 찾아오는 팬들의 고마움을 너무나 잘 알기에, 항시 그들을 따뜻하게 맞는다. 그것만이 자신이 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것이라 여긴다.
좋은 기회에 연이 닿아 대전 친가에 내려가 송중기의 아버지를 만났다. 팔불출로 보일지라도 똑똑하고 인성 좋은 아들에 대해 자랑하고픈 마음, 자식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은 한류스타의 아버지도 다를 바가 없었다. 특히 아들의 5년 만의 영화 출연작인 ‘군함도’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큰 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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